동네에서 즐기는 홈스토랑
안녕하세요 저희는 <다규>입니다. 다규란 커피 만드는 ‘다‘은이와 요리하는 ’인규‘를 줄여 만든 저희만의 간판입니다. 바리스타를 하던 다은이는 집에 작은 홈카페를 차리게 되었고, 화려한 다이닝 음식에 빠진 인규는 홈스토랑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공간에서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던 저희는 우연히 소셜 다이닝을 시작하게 되었고, 더 많은 분들과 저희 음식, 귀여운 소품들, 그리고 고양이 친구들까지도 함께 공유하며 즐길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4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소셜 다이닝을 열며 지금까지 약 150명의 넘는 게스트분들을 초대 해왔습니다. 코스 요리 하나하나 소스부터 면까지 직접 만들고 있으며, 분자요리와 같은 생소한 조리 방법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편안한 대화를 위해 ’오늘의 단어‘라는 주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최근에 관심일던 주제라던가 오늘의 기분, 인상 깊었던 순간 등등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떠한 단어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