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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 하연님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문토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황하연입니다.

평소에 즐기는 취향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사실 저의 취향을 찾기 위해 여러 취향을 찍먹하는 중인데요ㅎㅎ 그 중에서도 요즘에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의 가치관과 생각을 듣는 걸 좋아해요! 특히,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직무나 특정 주제에 대한 생각을 듣는 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듣다 보면 ‘아 나는 저 주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저의 가치관를 다시 한 번 깨닫기도 하고, 혹은 그 사람의 사고 방법을 배우기도 하더라구요.

참여했던 문토 소셜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최근에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진행한 ‘키움투자살롱’ 소셜링에 다녀왔는데요. 처음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자리가 아닌, 강의를 듣는 소셜링에 참여했어서 더 기억에 남아요 ㅎㅎ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혼자서만 공부했는데요. 이번 소셜링에 나가서 기초적인 지식을 다시 듣고, 책도 추천 받고, 여러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을 듣다 보니까 2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퇴근 후 다녀와서 저녁도 못 먹었은 상태였는데, 맛있는 디저트도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

문토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저의 커리어 목표가 ‘올라운더 마케터’ 가 되는 거거든요 저는 광고대행사 인턴, 브랜드 인하우스 마케터로서 근무를 했었는데요. 어느 날 소비재가 아닌 서비스를 마케팅을 해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평소에 관심이 많던 문토의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어요.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셔서, 함께 일하고 있답니다.

문토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저는 앱 외부에서는 문토를 알리고, 앱 내부에서 유저들이 소셜링을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전체 퍼널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전체 퍼널이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데 ㅎㅎ, 자세하게 말씀 드리면, 앱 내에선 프로모션/이벤트를 기획 및 운영하고 앱 외에선 해당 프로모션, 이벤트,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또 전체 퍼널에서 KPI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브랜드 마케터 직무를 선택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각 브랜드가 매력을 뾰족하게 가지고 있다 생각하는데요. 제가 그 매력을 유저들에게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알리고, 유저들이 그걸 느낄 때 가장 희열을 느껴요. 그래서 브랜드 마케터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 직무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좋은 점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수없이 많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ATL, BTL, TTL 매체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 및 협업을 진행할 수 있잖아요. 마케터로서 현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그리고 ROAS는 어떨지 고민하지만,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힘든 점
모든 직무가 그렇겠지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점이 힘들다면 힘든 점인 것 같아요ㅎㅎ 마케터 직무 특성상 계속해서 트렌드를 쫓아야 하고, 새로운 채널이 나올 때마다 ‘저 채널에서는 어떻게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다 보니 조금만 멍 때려도 많이 놓치게 되더라구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계신가요?

저의 최종 목표는 ‘올라운더 마케터’가 되는 거에요. 내가 하는 일과 의견에 확신이 있고, 여기에 따라 오는 사이드 이펙트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역량까지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토에서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서비스를 마케팅 하다 보니, 문토란 서비스의 가치를 유저 분들이 같은 맘으로 알아봐주시고 공감해주실 때인 것 같아요.

지원하기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문토 자랑 한말씀 해주세요!

문토의 가장 큰 자랑은 아무래도 같이 근무하는 팀원들이죠! 한 분 한 분 소중하게 모시고 있는 만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모든 팀원 분들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고, 결정된 사항에는 수긍하는 자세를 갖고 있어요. 저는 치열하게 논의하면서 결과가 디벨롭될 때 가장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거든요 ㅎㅎ 서로 논의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실현시키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문토와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