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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주용님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문토에서 디자인하고 있는 이주용입니다.

평소에 즐기는 취향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kimbokbap)인스타에 요리 기록을 꾸준히 올리고 있어요.
앨범의 서사, 장르의 역사,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등 음악 관련해서 디깅하는거 무척 좋아해요!
여러 음악 장르 중에서 재즈를 즐겨들어요. (Play : Miles Davis - Blue in Green)

참여했던 문토 소셜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말하기 너무 어려운 질문이에요. 리스닝 룸에서 트립합을 새벽까지 함께 듣던 소셜링, MMCA에서 전시를 보고 삼청동과 가회동을 산책하는 소셜링, 한달 동안 책을 읽고 좋았던 문장을 공유하는 챌린지를 함께 한 멤버들과 8시간 동안 책으로 대화했던 소셜링 등등등 좋았던 소셜링의 추억이 많아서 하나만 선택하기 어렵네요.

문토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재즈를 좋아하지만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취향이 통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다가 문토에 합류했어요.
문토에서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가치를 전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문토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프로덕트 설계 및 디자인을 메인으로 QA, 릴리즈 일정 관리, 콘텐츠 디자인까지 역할의 한계 없이 다양하게 일하고 있어요!

UI/UX 디자이너 직무를 선택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여러 진로 중에서 고민하다가 우리는 계속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될 텐데, 사용자에게 삶의 밀접하게 가닿을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사용자의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 UX 분야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선택하게 됐어요.

UI/UX 디자이너 직무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좋은 점은 역할의 한계가 없다는 점? 디자이너라는 직무라고 해서 한정적으로 일을 하지 않고 A to Z까지 사용자에게 전하는 서비스 경험을 총체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힘든 점은 역할의 범위가 커진 만큼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게 힘들 때가 있어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계신가요?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는 역할과 업무가 다양해지더라도 사용자 중심의 문제를 잘 해결하는 멋진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꿈을 갖고 있어요.

문토에서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세상에! 이렇게나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다니! 문토 모임에 참여하면 살면서 만날 거라고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과 공통의 관심사로 연결될 수 있는데요. 그런 경험과 가치를 전하는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기쁘고 행복합니다.

지원하기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문토 자랑 한말씀 해주세요!

재즈 좋아하세요?, 전시 좋아하세요?, 와인 좋아하세요? 지원자분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좋아하는 취향을 발견하고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취향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