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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매니저 현주님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문토에서 경영지원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이현주입니다

평소에 즐기는 취향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취미부자인데요, 뭔가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형 옷 만들기나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공예도 좋아하고, 작곡을 좋아해서 자작곡으로 밴드 활동도 하고있어요!

참여했던 문토 소셜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저는 아카펠라 소셜링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십센치의 ‘봄이 좋냐’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불렀는데,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2시간만에 멋진 화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호스트님이 근처 시장에서 사오신 간식도 너무 맛있었고요!

문토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아무래도 취미부자이다보니… 채용 공고를 보다가 ‘관심사 기반’이라는 키워드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눈 떠보니 어느새 문토에서 일하고 있었답니다 ><

문토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저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 이외의 모오든 일을 다 하고 있답니다! 문토 팀원들이 중요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모든 부분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문토의 인사, 채용부터 회계, 재무, 총무, 법무, 지원사업, IR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어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일은… 문토 간식 창고를 채우는 것..?

경영지원 직무를 선택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역량보다는 정확하고 꼼꼼하게 뒤에서 챙겨주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포트 해주는 역량이 더 뛰어나다고 스스로 생각해요.
저는 경영지원의 역할을 ‘청소’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집을 청소하지 않아도 살 수는 있지만 매우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으로 살게 되겠죠. 삶의 질도 떨어질 거에요. 저는 이 포지션이 지저분한 물건을 정리하고 바닥도 깨끗이 닦고 인테리어도 멋지게 꾸며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이 집에 사는 모든 구성원이 문제 없이, 더 만족하며 살 수 있도록이요. 그런 일이라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경영지원 직무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경영지원 직무의 좋은 점이자 힘든 점은 업무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거에요. 다양한 업무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서 매 달 쑥쑥 성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많은 일들을 하다 보니 가끔 정신이 없거나 하기 싫은 일도 커버해야될 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워낙 다양하고 새로운 업무들을 많이 하다보니 이젠 어떤 새로운 일이 주어져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어떤 일이든 결국 일의 본질은 모두 같고, A라는 어떤 특정한 일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닌 ‘일’이라는 것 자체를 잘하게 된 느낌이라 매우 뿌듯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계신가요?

저의 목표는 ‘문토가 더 좋은 회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팀원 분들이 문토 프로덕트와 유저들을 위해 일하신다면, 저는 문토 팀원 분들이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게끔, 더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답니다.

문토에서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기존에 제대로 잡혀있지 않던 시스템을 만들어서 체계가 잡혀갈 때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문토가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많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잡아나가고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퀘스트를 하나씩 깨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문토 팀원분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때 가장 뿌듯합니다!

지원하기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문토 자랑 한말씀 해주세요!

문토 팀은 아직은 작은 조직이에요. 그래서 작은 조직이 가진 특장점들을 입사 1일차부터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팀원들의 스스럼 없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부터 나의 의견이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경험, 기존에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해결해보며 어느 곳에서보다 더 크고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거기다가 여러분을 든든하게 서포트해줄 경영지원 매니저까지
즐겁게 몰입하며 성장할 기회! 안오시면 후회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