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한 낮 with 수동재봉틀
아날로그한 낮 with 수동 재봉틀 안녕하세요:) 환경플랫폼 ‘나무옆나무’를 운영하고 있는 김낭구입니다. 도심 속에서도 소소한 자급자족이 가능한 삶을 살고자, 또 그런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환경 플랫폼을 오픈 했어요. 다양한 모양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넘나들며 건강한 움직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꿈꿔요. 🎀모임소개🎀 혹시 카페에 멋진 인테리어로 활용되는 ‘빈티지 수동 재봉틀’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재봉틀은 원래 실제로 사용이 가능해요. 제가 수집한 재봉틀은 할머니들께서 시집가실 때 장만 했던 귀한 혼수로 대부분 50-60년은 훌쩍 넘은 것들이에요! 이번 모임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손과 발로 동력을 만드는 수동재봉틀과 안 입는 헌 옷을 활용하는 “조금은 느리고 불편하지만 가치 있는 모임”으로 쉽게 배울 수 없는 수동재봉틀 기초를 공유해드립니다. (초보자 대환영) 더 이상 입지 않는(못하는) 옷들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ex) 파우치, 도시락 가방, 헤어 스크런치, 디저트 매트, 티코스터 등 무엇을 만들지 함께 고민하고 가위로 원단을 자르고 드르륵 드르륵 차분히 재봉틀을 돌리면 어느새 애정 가득한 소품이 만들어져 있을 거예요! 🎵이런 멤버와 함께하고 싶어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 - 평소 업사이클링에 관심 있으신 분 -빈티지를 사랑하는 분 -온전히 집중하는 하루를 살고 싶은 분 모두 환영합니다:) 포함사항 -재봉틀 기초 공유, 부자재 -따뜻한 차, 간식 준비물 안 입는 헌 옷(셔츠, 원피스 등 늘어나지 않는 원단) 소요시간 약 90분 내외 공지사항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